FSS킷중 몇의 극악난이도를 자랑하는 옌싱입니다..

제기준으로

지구인이 만들 수 없는 ..끝판왕 야크트 트윈타워 제외하고 (이건 킷값만 150만원이나 댑니다.)

제1 극상은  아마도 1/32 레드미라지 버스트업일꺼고, ...(모든부품을 쌂고 휘고 늘려서 조형을 해야합니다.)

제2는 1/100 야크트미라지....(MM킷으로 최고의 난이도입니다... 아직 안만들었지만...)

제3은  머신메스 오제...(어깨바인더와 야들야들한 종아리..크롬마감이라는 극악의 조건이지요)

제4가 이번에 작업하는 옌싱입니다..

삐죽삐죽한 얇디얇은 부품들이 모여서 얇다란 부품에 타공해서 붙여넣어야합니다..

그리고 살벌한 패널라인,,,,

본편의 등장장면입니다...

핀판낼 같은 무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입니다.

얇은 칼날이 휘어있네요...

모노노후 재품중에 장검을 함 알아봐야겠습니다.


 

삐쭉이 장갑때문에 피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네번찔렸네요




 

참으로 멋지다라고 생각한 몸통조형입니다..

모든 패널라인이 히미한지라...리파인하는대 삑사리가 많이 나더군요..ㅠ.ㅠ


 

멋진조형을 자랑합니다.
 

불빛에 비쳐보면 얼마나 얇은 장갑인지 보입니다..

이건 패널라인 긋다보면 빵꾸가 나버립니다..
 

마스킹난이도가 꽤 존재하는지라..

이번엔 차근차근 꼼꼼하게 마스킹작업을 해볼려합니다.

인내심이 어디까지 뒷바침해줄진 몰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