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퍼스트에
젠트라디군 폭죽으로 등장하는 2족보행?/비행?포드 [리컬트] 제작했습니다.
중고장터에서 우연히 3개나 저렴하게 (개당2만2천원) 에 구입했더랍니다.
이마이제품1개 ..반다이제품2개 (반다이가 이마이금형을 인수해서 찍어낸 동일한 킷입니다.)
매뉴얼은 단촐합니다.
런너구성도 단촐합니다....만 ㅎㅎ
정직한 2분할...
접합성수정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것 같습니다.
반다이킷은 데컬이 상태가 좋아보이는대.. 이마이는 세월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더군요
우선 1기만 가조립해봅니다.
이마이킷이 1타가 대버렸네요. (아깝당)
30년 정도댄 킷이니... 당면 포리캡 같은건 존제하지 안습니다.
완성하고 이후에 안 사실이지만..
발 중간이음매? 두개짜리 짜리몽땅한 부품이 위아래가 바뀌어 있더군요 ...
순접으로 접합선 수정하고, 사포로 열심이 갈고해서
완성했습니다.
부품도 단조롭고 마스킹포인트도적고.
무었보다 웨더링이 들어가니 작업량이 확 줄어버렸습니다... (만 이틀정도 걸린것 같네요)
구글작례중에 연두색기체가 있어서 따라해봤습니다.
구판킷이라 조립감은 없지만..
확실한건..
요즘나오는 킷보단
감성이 있다는 것이 젤 크나 큰 장점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