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디스트로이드 토마호크에게 팔을 내어준.
비운의 발키리입니다.
미완성으로 굴러다니다
약 3개월만에 작업해주었습니다.
팔은 여기저기 정크에서 공수해온 ,,,,,파츠입니다.
디스트로이드 토마호크 어깨와
고토부키야의 어떤 로봇에서 띄어낸 ..에전 보톰즈 개수때 쓰던 팔입니다.
헤드발칸도 고처주었고요
헤드발칸은 볼조인트로 가동이 댑니다.
무장이 발키리발칸포트로는 씅에 차질 안아서..
버스터런처 비스무리한 크고 아름다운 아이로 달아줍니다. [오바질의 끝을 보는 군요 ㅠ.ㅠ]
그래도 몬가가 허전 합니다..
역시 발키라하면 수퍼팩장비이지요...
슈퍼팩 부스터런처 비스무리한걸 등짝에 달아줍니다.
음 나름 잘 어울립니다.
좀더 자연스러운 포징을 위해 볼조인트를 삽입해주었습니다.
음 .. 좋은 느낌이 오는군요..
가조립이 끝났으니 분해해서 도색을 시작합니다...
약 6시간이 지난 후..........
요런 아이가 탄생했습니다.
스탠드 위에 올려놔서 좀더 자연스러운 포징과 안정적인 보관이 가능합니다.
데컬은 ..
킷자체가 오래되어 바스러지더군요..
에어로파츠에 있는 데컬을 써서 좀더 드레스업을 시켜주어야겠습니다.
風 자는 자작데컬입니다.
마치 유키카제를 연상케 하는...발키리카제 입니다.
콕핏도 만들고 파일럿도 만들고,
급하게 완성하느라 패널라인 파준거 청소도 안하고 도색을...
먹선두 안넣서 마스킹이 삐뚤삐뚤...
멀리서 보는 킷이니 갠찮아를 연타하면서...
차후에 1/20 민메이 피규어와 함깨 사진을 다시찍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