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크스 IMS 레드미라지 경장형입니다.
이젠 매뉴얼은 안봐도 대는...
혹시나 좌우 구별할 때만 봐도 충분한 지경까지 왔네요.
인젝션이 이런 후래임을 보여주는 킷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건담과는 확실히 비교가 대는 감성이
절 FSS만 만들게 하나 봅니다.
IMS만들면서 나름 꼼수가 생겼습니다.
저런 복잡한 후래임은 도색시 분할을 해서 도색을 하면 이쁘게 나오는대...
이게 반다이처럼 끼워 맞추는게 아니라..
조립후 마스킹하며 도색을해야하는 대 번거롭져...
팔은 포리캡으로 따로따로 분리가 대니 패스하고..
잴 색분할을 하면 효과가 잘나는 다리만. 설명해보겠습니다.
우선 허벅지부분입니다.
사진의 가운대 동그랗코 길쭉한부분이 양쪽 부속으로 감싸는 조립방식입니다.
저 동그랗코 긴부분이 금색이라..
매뉴얼대로 조립하면 마스킹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저의 꼼수는,.,.
짤라버리는거져 ㅎㅎ
윗사진처럼 잘라버려서
따로 도색후 허벅지 후래임에 끼우면 끝..
끝부분을 사선처리해주면 더 잘들어 갑니다.
도색후 일케 끼워 버리는거져
가장 색분할에 신경을 쓰는 종아리파트입니다.
이래이져 엔진을 양쪽 후래임부품을 감싸는 조립방법입니다...
머 이것도 간단합니다.
이래이져 엔진파츠의 아랬쪽 가이드핀을 잘라주면 댑니다.
가이드핀을 잘라주고 도색후 끼워넣으면 끝..
아래사진처럼 따로따로 도색하여 뭉쳐주면 멋진 색분할이 댑니다.
발로 내려와서
발은 발바닥 부품에 있는 가이드 핀을 잘라주고.
발등부품에 끼워만주면 간단하게 해결..
아이젠은 C형가공하여 도색후 꾸욱 찔러넣으면 대고요..
하이힐은 부품 분할이 잘대있어서 매뉴얼대로 도색 후 조립하시면 댑니다.
그렇케 분할을 해논 파츠들을
블랙 유광면 잡아주고
미러크롬을 올립니다.
미러크롬 건조시간동안..
포인트 도색도 해놓코요...
백색장갑은 클리어까지 올려버립니다.
엄청달리다....
흥분을 했는지 정신을 논건지..
미라지 장식뿔중에 하나인 도끼뿔에 먼지가 묻어있는걸보고..
아무런 걱정도 없이
신너탕을 해버립니다..
그랬더랍니다.. 저는 래진킷 작업을 하고 있다 착각을 해버린거져..
이미 녹아버릴대로 녹아버린,,,, 부품.,..
이 파츠로 말하면.
건담의 뿔 같은 아이라... ㅠ.ㅠ
하지만...
공방실장님이 정크로 가지구 계신 3007 창버전의 뿔을 주시고.
사리온기의 뿔도 주셨네요 ..ㅠ.ㅠ
IMS킷으로 최초 3007 버전의 레드미라지를 만들수 있는 행운이 왔습니다.
자 일딴
장갑을 조립하면 못보는
미라지의 알몸 사진부터 올라갑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
마스킹작업을 줄이면 제작속도두 빨라집니다. 아매작업의 끝판왕이져.
부분부분 애나맬 퍼플과 골드로 붓도색을 해줍니다.
크롬 면에 붓도색을하면...
크롬자체가 난반사가 많은 도료이기에.
붓도색을 하더라도 붓자욱이나 밑색이 잘 안보인 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라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붓으로 칠한 부분입니다.
발등 부분 골드 컬러가 이색이 나는건
애나멜골드로 붓도색했기 때문입니다.
매탈릭계열은 붓도색을 하여도 거의 붓자욱이 안남씁니다.
이래이져 엔진부를 금색으로 칠해 놓으니 고급스럽습니다.
저걸 장갑으로 가려버리는게 아쉬울따름이져.
사진용량의 한계가 있어서
2부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