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분은 블루색상으로 해주고 녹색 클리어부품을 끼워주니 아이스 블루 색상이 됩니다. ㅎㅎ
이전엔 복제를 해서 LED 한개로 빛을 내줬던 어깨버니어는 복제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는 관계로
그냥 3개를 넣어줬습니다.
복제를 해준 버니어
이전 나이팅 게일 작업때
날개부분의 LED 9개를 한번에 연결 하려고 하다보니 자꾸 트러블이 생겨 고생한 기억에
이번엔 깔끔하게 3개씩 묶어 연결을 해줬습니다.
불도 잘들어오구요..
백팩버니어도 끝..
이전 같으면 실패확률이 높아 절반정도 실패한다고 하면 거의 15-20개정도 버린다고 봤는데
요즘은 95%성공 확률 이랄까요?? ㅎㅎ 한개 버리고 성공했습니다.
이것도 수축튜브씌우고 잘라주다 LED를 잘라버려서 실패 한거지만요 ㅎㅎ
아무튼 땜질만 5시간 걸렸습니다.
수시로 불들어오나 확인하면서 하다보니 더걸렸네요
여기까지가 1월중순 정도까지 진도가 나갔습니다.
그뒤로 눈썹찢어져서 꼬매고... 무릎빵꾸나서 꼬매고...
이래저래 몸수리? 하다가 3월 중순까지 손놓고 있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데칼작업이라든가 먹선 등 찔끔찔끔 건들이다가
한번에 마감제 올리고 조립을...
머리
몸통
어깨
하체
탱크로 가려주면 잘안보입니다. ㅎ
모든선을 백팩쪽으로 모아서 연결 해주고 빈공간에다가 쑤셔넣습니다.
완성!!
그럼 완성작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