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보스 1/18 해리어2 [린 민메이 ver] 제작기1

유 나 작성일 19.04.11 10: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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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가조립상태의 대형 에어로킷.
해리어2 작업중입니다.

예전부터

무지막지한 크기의 비행기
( 1/20 발키리 거워크)
를 만들어보고 싶긴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술 두번 안먹음 살 수있는 ㅎ)
구매를 꺼려하던 중

.......
우연찮케 지인을 통해
두체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그중 한대를.
마크로스 코스튬데칼버전으로 작업해줄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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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두 너무 큽니다 ㅎㅎ

또다른 문제는
크기도 크지만 가조립상태가... 모든부품을 접착재로 꼼꼼이도 붙여논 상태입니다 . ㅠㅠ
케노피 탈착을 위해 패널라이너로 무한금을 그어대서 겨우 탈착시켰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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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피를 탈착시킨상태서
콕핏을 도장해줍니다.
ipp 아이언으로 배이스를 만들고 나머지는 붓도장+마커도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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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길이가 약 530mm
실 기체의 길이가 7.7m 인걸 감안하면 약 1/16 정도의 스케일계산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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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핏을 대충도색하고
마스킹한다음.
접합선 및
단차수정 하여 서패를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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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크기인지라..
도색부스 안에서 작업이 안대더랍니다. ㅎ
거의 도색부스 밖에서 작업한 거라 보시면대네요.
공방회원들 안계실때 뿌려댔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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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때어낸 부품들은 본도색까지 올려놓코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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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화이트를 올리는대..
3호 브러쉬로는 작업진도가 안나가.
2년만에 5호브러쉬를 꺼내 작업했습니다.

반두못칠하고 도료가 바닥이 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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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도료가 오기전까지 데칼제작 작업을 해봅니다.


먼저
시언을 만들어 봤습니다.
어떤 컬러스킴에 어떤데칼을 올릴지 시안을 통해 대략적인 감을 잡아봅니다.

 

 

ALT-1
현 시판중인 하세가와 한정판
민메이 커스텀 발키리 데컬도 흉내네보고요.155494682142421.jpg

 

AL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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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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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타입의 데컬시안 및 도색컨셉을 잡아봤는대..
세번째가 잴 무난한것 같아.
제작데컬 작업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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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크기로 맞추는 수정작업을 해서 1차 테스트시안을 출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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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채에 적용해봅니다.
시안용지는 일반용지로.
크기및 느낌을 보기위한 작업입니다.

도안작업했던 사이즈보다 약간 작긴하지만. 거의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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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크기의 데컬을 출력해서
가장 어울리는 크기의 데컬을 정하고
데컬용지에 출력하면 완성입니다.
 

 

주말까지 함 달려서 완성해볼려 하지만..

에어로킷은 처음인지라.

시행착오가 많을거라 생각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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