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출장이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습니다.
1/20 발키리 거워크모드를 가조립한지 거의 한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대론 안대겠다 싶어,
일딴 기수부터 손을 댔습니다.
국내작례는 못봤고,
외국모델러가 만든 작례가 있지만...
제 취향이 아니라, 또 제맘대로 질러봅니다.
[로이포커]기 VF-1S 슈퍼스트라이크 발키리입니다 .
로이포커기는 많이 만들었으니..
주인공인 히카루기로 바꾸어 제작하겠습니다..
(민메이피규어랑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
기본작례의 1S 로이포커기입니다.
속이 텅텅빈 깡통킷이라..
LED작업을 해봅니다.
솔직히 전기 1도 모릅니다...
창고에 쌓여있는 킷중..
중국제 카이로사Q LED 모듈을 적출했습니다.
이왕 적출한김에 액션베이스까지. ㅠ.ㅠ (베이스에 모션센서가 있다는 것에 어쩔 수 없이 ..)
크고 많은 LED가 주렁주렁...
요 전구들을 부분부분 삽입을 해야 한다는게 또아닌 스트레스가 오네요 .
(vahngo님은 RG킷에다 가도 전구를 삽입하더라져 ㅠ.ㅠ.. 실제로 해보니 쉬운작업이 아닙니다.)
하나하나 실 역어가는 생각으로 전구를 삽입했습니다.
콕핏전면 스크린에 한발 넣코,
계기판도안을 데컬용지에 출력해 백라이팅적용했습니다.
광량이 너무쎄서 클리어도료로 살짝광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기수 앞부분에 두발.
전선배열을 어찌해야 할지...
도색을 같이 진행해야 함에 참으로 난감합니다....
실용기 도안을 적용하니....몬가 부자연 스럽군요..
나중에 극장판애니의 한장면을 캡처해서 넣어야 겠습니다..
사출좌석도 여러가지 데컬도안을 다운받아 붙여주었고요.
나름 안보이는 부분도 신경써가며 작업했지만...
왜 했을까 ...... ㅠ.ㅠ
콕핀주변도
여러가지 광고판?데컬로 도배를....
전면계기판은,,,
구차나즘으로 인하여..
마커를 사용하여 대충대충...
(사출좌석 뒷면과 비교가 댑니다.. 잘안보이는 부분은 마스킹 ㅠ.ㅠ 잘보이는 부분은 대충)
한군대 모여논 콕핏사진입니다..
그래도
몬가 그럴듯하게 나왔네요..
기수를 접합하기전에...
LED테스트를 해봅니다....
다 잘들어오네요...
그리하여 완성댄.
VF-1S 발키리의 기수부분입니다.
리베팅 몰드도 한땀한딴 핀바이스로 구멍을 확실하게 만들었고요..
현용기 습식데컬을 이용하여 드레스업했습니다
기수의 사랑 [愛]는 애니메이션의 유키카제에서 본따 만든 데컬이고.
마크로스 극장판 [사랑기억하고 계싶니까?] 의 이니셜로 봐주시면 댈것 같네요.
데컬은 사진찍기 바로전에 붙여만 논거라 언제든지 때낼 수 있담니다..
원작고증을 위해선...
콕핏계기판과 사출좌석이 잘보이는군요..
아직 파일럿을 안만들었기에.
케노피도 고정을 안해논 상태입입니다.
기수부분과 같이 작업을 했던.
건포트입니다.
블랙유광에
미러크롬 적용해서.. 오토바이 티탄머플러 배기구 같은 열그을림 표현해 봤고요.
동봉대 있는 스티커 씰을 이용하여 U.N SPACY 레터링을 붙여 주었습니다..
(글자 한땀한땀 칼로 오려내서 붙였더랍니다.)
건포트 맨 앞쪽 센서부분에도 LED 한발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은...
양 팔을 개수를 하는대...
통짜팔이여서 관절부분을 잘라내는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건포트를 양손으로 쥐고있는 포징이 댈 것 같네요..
다음 작업기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