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출장을 끝내고
서울로 복귀했습니다.
늘 주말에 시간에 쫒기다 싶게 모형생황을 했는대..
이제좀 여유있는 생활로 돌아온것 같네요..
늘 동일한 기체만 만들다보니..메널리즘에 빠진것 같아서..
창고에서 요 아이를 꺼네왔습니다...
흑기사입니다...
극중 레드미라지와 대등하게 겨룰수 있는 모터헤드이지요..
(이부분에선 모터헤드 성능보다도.. 탑승하는 기사와 파티마(부조종사)의 케미가 중요하다 봅니다.)
흑기사의 이름에 걸맞게
처음엔 깐장 단색으로 췩 칠해놓코나니... 몬가가 허전했더랍니다.
그래서 바이올랫그린 카멜레온도료로 마감을 한번더 해주었고,,,
그린컬러가 올라오는게 보기싫어서 클리어블랙을 카멜레온도료에 반정도 더 섞어서 뿌려주었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