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올립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이거저거 찔끔찔끔 건들여만 보고 가조립만 하다가
셀프 생일선물겸 지른 녀석입니다. ㅎㅎ
예전에 일반판을 만든적이 있지만 RG는 넘사벽이라 못사겠고 HG로 만족하자 하고 질렀습니다.
역시나 머리부터..
특별한거 없이 2016 칩 한개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다리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줍니다. ㅎㅎ
발등과 발목에 2016 칩을 하나씩 2개 넣어줍니다.
버니어엔 1608칩 한개 그리고 종아리엔 2016칩 한개
작업중 사진을 잊어버리고 찍었지만 무릎에도 2016 2개 넣어줬습니다.
관절은 딱히 많이 안움직일테지만 그래도 여유있게 선을 잡아주고요..
양짝 모두 완성~
허벅지 부분은 공간과 광량확보를 위해 최대한 잘라내고 넓혀줍니다.
그리고 2012칩 2개를 넣어줍니다.
다리까지 완성~~
이상 다리에만 16개가 들어간 페넥스였습니다~ㅎㅎ
(하... 땜질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