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완성해서 왔습니다.
초기 개조컨셉과는 약간 달라진게.
등짐의 연료통을
거대한 헤비발칸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화장실에서 볼일보다 갑자기 생각난 ㅎㅎㅎ,.)
핀터레스트에서 찾은 요 이미지때문에 즉흥적인 개수를 진행했습니다..
무게는 그리 나가진 않치만,
그래도 관절보강이 필요하더군요.
어깨 조인트핀을 잘라버리고 8mm 프라봉을 박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각 팔관절에 순접보강했습니다.
이름을 지어줄려하는대...
맨처음 생각난게 사이코 디-오.
사이코는 작년에도 써먹었기에...[네오 디-오]라고 정했습니다.
헤비발칸으로 변한 등짐연료통은 도료통으로 저렴하게? 제작완료.
발가락 장갑 추가했습니다.
고간부에 디오전용 라이플 설치
사이코자쿠 등짐 매인탱크 부분인대
노즐을 끼우기전 요런 모양세가 몬가 총구같은 느낌을 주어서 급하게 재설정.
베이스작업을 위한 2차 웨더링
핀판낼도 작전중 두어개 손실로 설정
사이코자쿠의 서브암이 헤비발칸을 단단이 물어주고 있습니다..
엉덩이부분 디테일샷.
가슴부분 동력선(전선)이 탈락 댔군요..
크 크고 아름다운? 발칸총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