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숙소에서
쭈구려 앉아 가조립해 놓은 큐베레이 -담드-입니다.
솔직히 이 아이를 만들려는 건 아니고. ㅎ
저 커다란 손을 원했던 터라...
서울 공방으로 이송되어 지으면 행방이 어찌 댈지 모르는 아이입니다
기존 큐베레이 키트에
새로운 담드런너 부품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다른 건 다 있는대
기존 손 파트 런너만 빠져있네요 ㅠ.ㅠ 반다이 놈들 ...
엉덩이 스커트도
추가 부품이 생겨서
정크 부품이 생겼습니다. (뚜껑만..ㅠ.ㅠ)
기존 발을 변형해서
FSS 같은 힐발을 만들어 주었네요..
발부품도 정크가 생겼습니다.
원래 목적이었던.
큰손,,,
다른 키트에 적용하려 했지만.
핸드 파츠 정크 부품이 없는지라..
이대로 완성을 해주어야 하나
아님 손만 빼고 다른 부품으로 이식하여 완성해야 하나...
서울 올라가면서 차근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