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휴무주라 부산에서 열심이 달려 서울 도착하자마자
일요일까지 빡시게 만든
PLAMAX 1/20 VF-1 발키리 -파이터모드입니다.
파이터모드의 공식작례입니다.
발키리 거워크를 이치조기로 먼저 만들었기에...
컬러 바리에이션으로
다른 기체 컨셉으로 가보자란 느낌으로,..
어떤 컨셉으로 도색할까 무지 고민도 하고 작례도 찾아보다가....
프론티어의 알토기 컬러링이 세련대고
힌-검-빨 도색컬러가 아치조기와 거의 유사한 설정입니다.
아직까진 이 작례를 VF-1에 적용한 사례가 없던 바.
이리저리 도색라인을 구상하다...
핀터레스트에서 이번 도색컨셉의 결정적인 역활을 한
발키리설정집 샆화를 한장을 찾았담니다..
마크로스 퍼스트 VF-01J 이치조 히카루기의 컬러 바리에이션 설정
이리저리 고민할것 없이
바로 도색을 진행했져..
제 두손을 펼쳐논 것 보다 더큰... 등짝지입니다.
설정집따라 라인을 그려주고..
패널라이너로 금을 만들어, 도색시 마스킹사이로 흘러드가는것도 막고..도색라인이 뚜렸이 나오게 하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작업사진이 딱 요기 까지 밖엔 없군요 ㅎㅎ...
(지인들하고 술마시러 나가버렸 .단..... ㅎㅎ)
요리 라인도색이 뚝딱하고 완성~~
아주 쉽져잉~ ㅎㅎ
나름 깨끗하게 잘나온 것 같네요...
주익부분은
패널라인 없이 마스킹했더니
역시나 마스킹테입사이로 잔잔하게 스며든 도료들을 확인할 수 이었습니다.
이정도면
나름 좋아보이네요,.,
랜딩기어박스 내부 엔진몰드도,
워싱을 할까 하다...
지처서
포기.....
바디 전체도색을 마무리하고
데칼작업까지 해봤습니다.
요 습식데칼도
큰 돈주고 구매를 했담니다.
헌대...
어짜피 도색컨셉이 프론티어 기체이니..
요 별매 데칼 몇 개 쓰고 넣어둘바에...
걍 마스킹으로 만들자 해서...
기존 동봉댄 씰 스티커와
자작데칼을 이용해서 급 마무리했습니니다,.
바디조립중에
LED점등을 ..
단선없이 잘 들어오네요...
다행입니다.
전에 거워크는 킬때마다 하나씩 나가버려서 걱정했는대..
발광량도 예전 그대로 잘 들어오네요..
슈퍼-스트라이크팩만
마무리함 완성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