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질질 끌던
마크로스 VF-1 슈퍼/스트라이크 발키리 파이터 모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완성하고 나니 뭔가 허무함이 확 밀려오네요..
겨우 이 정도였나? 제작 시간에 비해 초라한 결과물..
이래서 한킷을 오랫동안 작업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2주안엔 완성하려 하는...)
완성 사진 보시져..
발키리 문양은 -프런티어-설정으로 했다는 건 제작기를 통해 아실 것이고.
LED 작업을 두 번째로 해봤는데.. 초기작은 뭔가 전류에 문제가 있는지.
한 발 한 발 나가던 게
이번엔 골고루 잘 켜지고 안정적이네요..
동봉 댄 스티커씰을 이용해서 데칼링했습니다.
아 그리고 보니
파일럿을 아직 못 만들었네요..
크기를 비교하기 위한 계란 비행기 참조 출현..
아래부터
계란 비행기
1/48 미라주 3r
1/20 발키리 파이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