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이지만 제작기 올려봅니다.
세 번째 글에서 몸통까지 완성했었지요.
다리를 도색하면서 적잖은 난관에 부딪쳤는데…
몸통과 웨더링 컬러가 안맞는 겁니다.
분명 이렇케 작업 했었는데.. 하면 다른 느낌이 나버리고 ㅎㅎ
허벅지 장갑부터 보여드릴깨요…
사이드 스커트의 간섭이 많이 받는 다는 조건으로
부식치핑과 웨더링을 진행했습니다.
발은 2023 하비페어에서 구매한
흙 표현재를 발라봤습니다.
피그먼트 효과를 주는 도료?인데 그냥 바르기만 하면 저런 흙 표현이 됍니다. 신기방기
1/8 보톰즈 대지에 서다?
아직 조립 못한 팔과 무장이 있지만 크기에서 보여주는 박력이 있습니다.
다리쪽 악서서리들도 하나하나 웨더링과 치핑으로 마무리 해주고요.
다리에 붙여주고 흙 표현 및 블랜딩으로 주변과 비슷하게 웨더링.
다음 제작기는 팔을 만들어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