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레진킷 손댔습니다.
레드미라지 다음으로 좋아하는 모터헤드 인데요.
사이렌 스리즈의 그 날렵하고 날카로운 이미지가
언젠가는 역동적인 자세로
개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아이 입니다.
정수리쪽 에칭파츠인 스테빌라이져가 말성을 주긴 했지만.
아주 빠른 시간에 완성한 아이치곤 꽤나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