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딸래미가 태어나고 일을 하다보니 낚시를 점점 멀리 하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올 5월 말쯤 베스낚시를 시작했슴다..
근데 요것이 손맛도 좋은지라.. 그리고 쌩 초보가 런처를 한번하기 지대로 뽕 맞았죠 ㅎㅎ
평일 일찍끝나면 저녁 짬낚에 주말엔 무조건 나가서 낚시를 합니다...
마누라의 눈에선 레이져가 ㄷㄷㄷㄷㄷ
다시 낚시대를 잡으니 이장비 저장비 웜은 왜케 사고 싶어지는디;;;;
자중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네여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