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배스 입니다
얼마전 쏘가리를 낚은 포인트로 어제 다시 나가 봤으나
쏘가리 대신 작은 끄리 두마리만 만나고 왔습니다
그래도 꽝은 아니라는 자기 위안을 하며 돌와 왔습니다
어제의 아쉬움을 버릴 수가 없어서 오늘 짬낚시로
배스에 도전 하기로 맘먹고 강가에 나갔다 왔습니다
쏘가리 포인트는 너무 멀어서요
두시간 정도 만에 25센치 정도 되는 저놈이 물어 주더군요
한 오십정도 되는 놈들이 펄떡되던데 저런 놈들은 언제쯤
나에게 잡혀주려나
아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몇센치 정도 되는놈을 런커라고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