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내내 허탕만 치다가 간만에 화원유원지 출조해서 손맛 좀 봤습니다.
아직 물온도가 차서 처음으로 새우미끼로 도전해보았는데 40cm누치 한마리, 끄리 4마리, 베식이 6수정도 했네요ㅎ
아직은 날이 추우니 잡어라도 잡아서 손맛 봐야겠어요ㅎㅎㅎ 4월쯤 되면 글루텐으로 붕어사냥 떠나야 겠습니다.
작년에 잡은 대물잉어의 손맛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군요, 여러분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