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 어렵네요 ㅎㅎ
처음 바다낚시를 접하면서 여러가지 채비랑 소품들...
용어익히고 이것저것 배우는데 대략 일년정도걸린거 같네요
그냥 인터넷으로 배우다 보니...
근데 루어는 더 어려워...
용어가 전부 영어라서 입에 붙지도 않네요 ㅎ
웜은 더블링거로 정했구(4인치로)
(처음에 더블링거가 회사 이름인줄 알았네요 ㅎ)
바늘정하는데도 한참 걸렸네요. 종류가 워낚 많아서...
그냥 와이드 훅(3/0)으로 ㅎㅎ
거기다가 혹시 몰라서 싱크랑 비드도 하나씩...
이거 고르는데도 황동이 있고... 유리로 된거도 있고 ㄷㄷㄷ
어쨌든 어느정도 구색을 갖춰진거 같으니...
가서 던지는 일만 남았네요 ㅎ
이번주 휴간데... 가서 던져보고
혹시나 눈먼 배스가 물어준다면 인증샷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아는 형님이,,, 너한테 잡히는 고기도 있냐면서 놀리시던데,,ㅡㅡ
그래도 한마리는 잡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