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바다낚시 한번도 해본적 없고 붕어밑밥용으로 구입..

성분 보니까 빵가루에 보리에 새우 조개가루 어분 이렇게 혼합되어 있다고해서

붕어도 먹을거 같다 판단 구입..

일단 마루큐사 민물떡밥대비 양이 엄청 많음.. 떡밥값 아까워서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상품표지도 이게 벵에돔인지 잉어인지 붕어인지 구분이 안되서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냥 붕어밥인갑다

할거 같슴다..ㅋㅋ

사용후기.. 잘 뭉쳐지질 않아서 기존 떡밥이랑 혼합해서 사용했는데.. 바닥에 안착하고 10초만에 완벽히 풀어짐..

중간층에서부터 풀어지는걸 원하면 떡밥이랑 혼합하지 않고 단품으로 쓰면 될거 같음..

향도 좋고 색깔도 배합하니 빨간색으로 나오고 양도 많고 대만족..

조과는 꽝인데.. 어차피 먹이용 미끼가 아니라 집어용 미끼로 썼던거라 기온좀 올라가면 나름 쏠쏠히 사용가능할듯 싶음 

도봉글루텐이랑 한번 혼합해서 써봐야겠음..

ps. 원투용으로 잘 뭉쳐지는 바다집어제도 있다고 하던데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