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마지막..가운빗물펌프장.

트루그레이브 작성일 15.05.26 2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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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휴가 끝나고 첫날.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 마지막 날이던 어제 짬낚을 위해 가운 빗물펌프장을 갔다왔습니다.

다시한번 강조 드리지만..이곳은 짬낚을 위해 온 곳입니다.

(큰 놈들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짬낚으로도 3짜이상을 잡을 수 있는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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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이라 그런지..사람도 없고..조용하니 좋다고 생각한 순간.....

갑자기 5명정도의 루어낚시인들의 입장이 이어지더군요.

작은 소류지가 5개 정도 있습니다.

대낚하시는분들도 꽤 있구요.

수심은 대략 50~70cm정도..? 하여튼 1미터가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른쪽 둑 너머에는 왕숙천이 있고 이곳이랑 연결되어 있습니다.

왕숙천에서도 가끔 해봤지만..지금까지는 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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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짬낚용 장비입니다.

미쉘 1000번릴에 서픽스832 0.1mm 13LB 합사라인입니다.

TV보면서 줄을 감다가 너무 많이 감았습니다.

다시 되감으면 되는데 귀찮아서 그냥 했더니 퍼머가 장난아니네요. 

로드는 안테나식으로 접히는  NS의 주니어블라스트 M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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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놈들 4마리...등가교환법칙에 의해 4짜 한마리 잡은걸로......해주세요.

 

그리고 밑에는 그동안 사진 찍어놨던 가운빗물펌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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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28일에 갔던 모습니다.

상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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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한뼘 사이즈입니다.

 

사이즈가 가장 좋았던 두놈입니다.

3짜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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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들 런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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