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 누치에 이어 장어에 도전 한게 한 삼주된거 같은데요
같이 가는 후배는 손가락 굵기라도 세번 잡았는데
저는 블루길, 메기, 동사리 요런것들만 올라오더라구요ㅠㅠ
어제밤 구름도 많고 초승달인 날이기에 기대를 많이 했드랬죠
그른데~~~ 아!!! 그른데~~~~~
11시 50분 방울낚시대가 휘익~~~
붕어의 찌 눈맛만큼
장어의 대휨새 그 눈맛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