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갤엔 글 처음써보네요ㅎㅎ
루어낚시를 비교적 최근에 시작한데다가, 어쩌다보니
아부가르시아 제품만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시마노, 다이와, 도요 등에도 멋지고 좋은 제품들이 많지만
입문때부터 아부가르시아만 사용하다보니 관심이 별로안가더군요
그렇다고 타사 릴, 로드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것은 아니구요.
신제품나올때마다 이것저것 관심가지고 검색해서봅니다.
암튼 지금까지 모아온 아부장비사진과 간단한 설명올려봅니다.
(좌)부터 파워크랭크 5, 레보SX3, 엘리트ib로켓9, 레보LTZ, 디즈6입니다.
로드 역시 스팅거, 레밍턴, 랩터만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넘들이죠.
지금보니 릴,로드합쳐서 200만원넘게 질렀네요ㅠㅠ
제가 아끼는 아부릴 3대장중 하나입니다. 레보 디즈 6.
최근에 나온 아오키 다이스케 시그니쳐 모델입니다. 아부가 다좋은데,
비거리에 대한 불만이 좀있었습니다.
근데 디즈6로 캐스팅하면 속이 다후련해질정도로 잘나라갑니다.
참고로 아부웍스 BF-XT 튜닝베어링 기본탑재로 피네스피싱은 물론 중량채비도
가능한 올라운드 릴입니다.
아부 최상급라인의 베이트피네스 레보LTZ입니다. 사진상의 릴중 가장 비싼녀석입니다.(국내판매가격 기준)
다른 LTZ사용자분들 보면 2~3g극경량의 송어채비 운용하는 분(저포함)도 있구요.
14g넘는 배스 중량채비운용하는분도 계시구요. 그냥 아무데나 막써도됩니다.
디즈6와 비슷한 올라운드릴이지만 슈퍼쉘로우스풀을 가진 리얼 베이트피네스 릴입니다.
타사릴 사용자분들 잘모르시더라구요. 아부릴은 대부분은 국내(도요OEM)에서 생산되지만,
디자인, 설계는 퓨어피싱 제팬에서 합니다. 그래서 일본 프로의 콜라보레이션이나 시그니쳐제품도 많구요.
또한 본사는 스웨덴이지만 인기모델이나 신제품 거의 대부분 퓨어피싱 제팬에서 나옵니다.
아부 플래그쉽중 하나인 레보 엘리트ib 로켓9입니다. 9점대 초고속기어비를 가진 녀석입니다.
일본내수용이라 국내에는 안들어옵니다. 레보 엘리트ib 5/7, 레보LTZ과 함께 아부가르시아
최상급 라인업에 속합니다.
참고로 레보MGX와 LTX는 절대 아부가르시아 플래그쉽이 아닙니다.
엘리트ib 5/7, 엘리트ib 로켓9, 레보LTZ가 플래그쉽이라고 할수있죠.
로켓9의 특징이라면 티타늄 코팅되어있어서 릴에 기스 잘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