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부남 입니다.
그리고 요즘 집안에 일이 있어서 멀리 배스낚시를 못가서 우울 하네요
그래서휴가 기간 벼루고 벼루다 전라도로짬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오후3시 출발해서 6시반 도착 초코파이 두개 물고 하배와 탑와라 몇개 들고 내려갑니다.
첫수입니다 저거 잡기 시작 하면서 시련이ㅠㅠ 립그립을 안가지고 가서
함께간 동생을 부릅니다.
욕먹으면서 ㅠㅠ
두번쩨 아이배스 입니다. 경남에 사는 사촌이 공수 해준 tc60으로 다그닥다그닥 (얼룩말씨 생각 하믄서)다그닥 퍽퍼
오짜인가 줄자 인증 할라고 하는데 밀리네요
오짜아니면 어떤 가요 맨날 잡는 오짜
아 이거 잡고 사고 납니다 . 병원 갈뻔 합니다. 립그립 챙기세용
손다치고 집에 가자니깐 함께한 동생이 립그립 빌려줍니다. 크크크 신나게 잡았습니다.
혼자 전진 하면서 잡아서 사진이 더 엉망 이네요 .
훅위치를 보시면 아시겄지만 동일 루어로 여러마리를 잡은 거에용
차로 돌아오면 바이브로 정리
12시 철수 해서 집에 3시도착 12시간 전라도 짬낚조행 기끝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용한 타워터는 대박난건 시마노 트리플엑스 짭을
http://www.wfish.co.kr/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4060200&goods_idx=113842&goods_bu_id=root
사서 블레이드만 바꾼 거고요
바이브는 핑루어 3500짜리 입니다.
경남 사는 사촌이 올려준 tc60 이 최고 비싼 거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