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욜 은성 구안 저수지에 출동 했습니다.
제 지인들과 부추남님 백수토끼님 텐트 세팅 하고 소변 보고 오면서 사진 한방
부추남 님과 토끼님의 텐트 딱 2이서 오붓 하게 낚시 가능 한 사이즈 굿굿(부추남님은 오늘을 위해서 드디어 텐트 구입)
저도 세팅 하고 잡아봅니다. 토끼님이 주신 맥주 이름은 모르지만 맛도 죽이고 간지도 나내여 ㅋ ㅋ
맥주 마시고 잠깐 한눈판 사이 5걸이 했습니다. ㅋ ㅋ
빙어 평균 사이즈 입니다. 애들이 산삼물을 먹었는지 힘이 그냥 아주
오래 안고 지낸 동생이 이번에 저랑 동일 한 텐트를 구입해서 왔네요
아주 맛난 오뎅 탕도 준비해줘서 잘먹었습니다.
점점 술이 늘어 납니다. 빙어 잡아야 하는데 ㅋ ㅋ
부추남 님과 토끼님 까지 불러서 한잔 하고 다시 시작
또끼님은 일보에서 온 빙어 프로처럼 보인다는 ㅋ ㅋ
커피도 마시고 (저 작은주전자는 짱공 현질러 형님 협찬 입니다.지끔 짱공장터에 액션캠 판매중이십니다.)
중간에 사진 한번 찍어 봅니다.
계속 올라오는 빙어 때문에 저녁 10시 철수
지금 몸살로 고생 중입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