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회사 동료들하고 강화도 국화지 수상좌대 가서 올해 첫물낚시 했는데 날이 춥고 바람이 엄청불어서 꽝치고

술이나 진탕 마시고 와서 손맛아쉬움이 너무 크길래 마눌님 한테 사정사정 해서 같이 제무대인 솟골낚시터 가서 재미난

낚시 했습니다. 향숙이3 잉순이4 해서 7수 했습니다 ㅎㅎㅎ

지난주 월요일에 오전11시좀넘어서 도착해서 낚시대 피고 국화지에서 맞춘다고 맞춘 찌 던져보니 하나도 않맞더군요

(바람때문에 찌를 맞출수가 없어서) 솟골에서 찌 제대로 맞춘후 오후 4시경 접고 돌아왔습니다.  해떨어지니 추워서;;;

일단 남들 못잡을때 혼자 잡으니 더 재미있던;;;;;;; 역시 전 다른곳 가면 꽝조사인데 솟골은 홈구장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