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한 ? 20대 아재인 낚시 조행기 입니다.
평소에 지그헤드로 놀다가 베스좀 잡아보려고 포퍼를 사용해봤습니다.
그러나 역시 ㅜㅜ 피딩타임인데도 입질하나 없습니다...
그래서 루어대 접고 바로 대낚으로 태세전환 !!!
이런 ㅠㅠ 대낚도 너무 오랜만에 한 것 일까요 ...
입질은 없고 지루함만 더해갑니다....
근데 갑자기 6시부터 미친듯이 입질들어오더라구요
정말로 정신없이 후킹했습니다. (떡밥만 두 봉 썼습니다.)
아쉽지만 8시부터 입질 뜸해지고
11시 까지 고라니 소리만 듣다왔습니다.
다른 조사님들도 많았는데 여기는 딸기맛 떡밥이 잘 받는다고 하시네요 ? ( 전 바닐라 떡밥입니다 >ㅡ< )
다행스럽게도 씨알이 좋은 붕어 녀석들 때문에 오늘 하루동안 재미있었네요 ㅎㅎ
(놓친 것 만 10마리 넘을거에요 ... ㅜ )
오늘의 조행기는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
다음에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