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년만에 광어다운샷을 다녀왔습니다.
무창포항 한가했는데 오천항이 포화되서 그런지 이쪽도 선사가 그득하내요 항내 주차도 힘들고
하지만 선장님 들은 기가 빠릿 하게 서있습니다 아무래도 오천보다는 아래쪽이라 더열심히 하는듯 합니다.
처음 광다를 하는 사촌형 이 있어서 편하게 낚시 가능한 배중간에 자리를 잡고 포인트 이동 초반에 폴링 바이트
호호 만원짜리 광어 한마리
그담부터3물에 정조타임 까지 껴서 물이 너무 안갑니다 그와중에 두수 추가 물이 너무 안가서 인공 어초 똥초 타고 다녔지만 우럭먹을만 하거 1 놀래미 큰거 1 광어 먹을만한거 1
잡고 철수 했습니다.
캐초보 사촌형은 쇼크리더를 10동안 하고 로드 부러먹고
결국 한수 꽝을 안처서 다행 함께한 동생도 잘하는 아인데 깻잎 사이즈 한마리 잡고 지지
힝든 하루 보내고 정리를 하니 그래도 열심히 한 보람이 회가 4 키로 나와서 전 한마리 분만 가져오고 나머지는 사촌 형님이 가져 가져 가셨내요 올만에 힘든 낚시를 해서 그런가 당분간 낚시는 쉬는걸로 집에와서 포떠온거에 소주 한잔 하고 잡니다
빙장 가능한 배에타서 그런가 쫄깃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