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서 라쿤이에여~

하이라쿤 작성일 16.09.08 12: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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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서 라쿤이에여

폰을 정리하다가 지난 5월 욕지 좌대가서 고생한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5월 5일 아침 통영으로 출발합니다.

도착하지 점심시간... 배가 고파 물회집을 어슬러 거리다 티브이에 나온 집이 있어 가봅니다.

여기에 상호 올려도 되나 모르것지만 우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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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묵고 배타러 갑니다.

연화도 좌대를 예약했는데 사장님의 실수로  예약 중복이되어 욕지 좌대로 급 변경되어 갑니다.

도착할땐 날이 너므 너므 좋았습니다.

그리고 볼락 입질도 활발하여 오늘은 낚시 할맛이 있겠구나.... 했으나

그거슨 저의 착각.....

낚시 1~2시간 후 똥바람이 불어 옵니다;;;

입질 예민... 그러다가 사라집니다;;;

저녁 쯤 비가 오더니   비와 바람 콤보로  절 맞이해 줍니다.

새벽까지 쭉~~ 내려주네요

밤이 되니 좌대 앞으로 호래기 때가...

에기... 에기를 안챙겨왔는데.....

그렇게 호래기 헤엄만 쳐다보다  잠을 잡니다 ㅠㅠ

그리곤 새벽 4시경부터 낚시를 다시 합니다.

우럭 사이즈 좋은게 하나 나와주더니 끝 입니다;;;

고등어, 전갱이, 문어, 도다리, 우럭, 뽈락등 어종은 다양하게 보았으나 마릿수가 안습인 좌대 낚시 였습니다.

달아공원쪽 좌대 쪽 가믄 그래도 고등어 30마리 이상은 했는데... 욕지도는 첨이라 그른지 안되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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