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사람 정말 꽉차더라구요
예약안하고갔다가 멀리서왔다고 흔쾌히 같이 낚시하게 해주신 할아버님 감사합니다.
채비부터 바늘까지 다묶어주시더라구요^^ 너무감사해습니다.
방류타임 폭발적인 입질후 잘안나옵니다.
제자리는 방류빨이 받는자리가 아니고 방류후 고기가 모이는 자리였습니다.
약 10시부터시작하였고 첫방 민어 대여장비라 터트려먹었고 바로 목줄3호 교체후 잡았습니다.
총 조과는 쵐돔 4 병어 1입니다.
손맛은 루어대라 1호대만 못했지만 간만에 찌구경 손맛 제대로였습니다.
스물스물 쏙이 아니라 그냥 쫙 가져가네요
다음엔 풀 준비로 가야겠습니다 채비가 다 돈이라 입장료 외에 꽤 들어갑니다. 재미는 좋았습니다. 한마리도 못잡으시는 분들도많았습니다..
할아버님 왈 처음 50프로는 꽝이라네요 ㄷㄷㄷ
옆할아버님 두분은 20마리 잡아가시네요..
완전 프로시더라구요.. 역시 선생님이 중요합니다^^
경남 권 분들 가셔도 후회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