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 저 내일 감성돔 잡으러 가요... 아니 그냥 작대기 들고 추 물에 담그러 갑니다 ㅠ 걱정 무쟈게 되네요...
쓸데 없는 걱정인거 잘 알지만 ㅠ 머리가 아프네요 신경 쓰니깐
갯바위? 방파제 라기도 머한곳이 포인트 입니다.
녹산동이 위치한 구석진 여에서 하려고 하는데 수심은 일단 낮을거 같구요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가끔 아주 가끔 감시 새끼가 나온데요...
지나가다 보면 조사님들이 부적 부적 할때도 있어서 저도 한번 가려고 합니다.
중요한건 1도 모르고 그냥 맨땅에 헤딩 낚시 하러 갑니다 ㅠ
채비 인터넷에서 보고 가네요 바늘은 매는법도 2번 연습하고 가요 ㅋ
반유동 예정이구요
그냥 말이 감성돔 채비지 ㅠ 잡어라도 아니 입질이라도 받았음 소원이 없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