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에 첫!!! 감성돔 선상 낚시 다녀왔어요
거제도엔 감시 많은 줄 알았는데 ㅠ 없네요 감시 낚시도 해롭네요 ㅠ 정신건강에 무지막지 합니다
수심 맞추는데 반나절 걸리고 이제 좀 감 잡아서 하려고 하니... 철수 ㅠ
하하하 참 낚시 재밌네요 오늘 완전 꽝 쳤는데 그래도 왠지 경험치를 올린 기분이랄까? 레벨업은 못했지만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꽝을 치고 와도 기분이 별루 나쁘지 않네요 ^^
쯔리겐 찌 개시 했는데 수장 시키고 왔어요~ 감상돔 못 잡은거 보다 더 맘이 아프네요 ㅠ 그리고 왜케 목줄이 감기죠? 봉돌 단 부위에 엉킴이 심하네요
왤까요? 무엇이 문젠지 ㅠ 잘 모르겠습니다.
배에서 한분이 감시 3짜 1마리 25cm급 1마리 잡으시더군요 저는 볼락 4마리?
보리멸 2마리 참돔 새끼 1마리 오전에 집중해서 했으면 낚아낼 수 있을지 않나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전체적으로 조황이 좋지 못하다 하네요~
다음에 한번 더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 볼락!!! 정말 너무 눈이 이쁘고 귀엽네요ㅠ
다음엔 볼락 선상 갈 예정입니다. 진해 아니면 고성을 가볼 생각입니다~
볼락 선상 낚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