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낚시방 생활서 고정낚시방이 생겼습니다^^
부족한 낚시스킬을 올리는데 이곳보다 좋은곳이 없네요
설을보내지않는터라 낚시다녀왔습니다^^
요즘 동해안 파도 수온 바람이 변덕이 심합니다. 심한 북서풍이불고 난뒤 심한 너울성파도로 물색 파도는 살아나지만 수온이 따라주질못해 연안은로 감성돔이 붙지못하는일이 많습니다. 그 다음날은 급격한 장판..
냉수대까지 들어오니 낚시시즌인데 다들 고전을 면치못합니다^^;
물때따라 낚시를 선호했지만 지금시즌에 해질녘 이 70프로 고기가몰립니다.낚시방 사장님과 같이 출조~
10 미터 절벽서 서봅니다. 수온이 어느정도 받쳐주기에..기대를품고 1호찌 1호 수중찌 b봉돌 목줄서 60 도레서 30 띄우고 수심 4미터 캐스팅합니다. 물골을태우는 흘림낚시가 아니면 90프로 꽝치는 시즌입니다..ㅜㅜ
첫캐스팅에 찌가 자물자물..시바새우를 쓰므로 한참둡니다. 견제동작은 버립니다!!!!! 3번에 걸쳐 쳐봅니다. 얻어걸렸네요 오늘 대박 기운이,.
그 뒤로 안나옵니다..흑흑.. 계속 해봅니다. 너울파도로 찌를 4개나 해먹고,
철수합니다.
설이니 지리탕각입니다^^
요즘동해는 파도 수온 바람이 맞으면 돔낚시를하고 안맞으면 해루질 시간입니다^^
사장님이 주워주셔서 맛있게먹고있네요
다들 설 잘보내세요!
Ps. 올림픽 1호대 엄청 경질이더라구요 10미터 절벽이다보니 드렉잠구고 올리는데 구레경기가 연질처럼 느껴집니다 올림픽대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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