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공부하긴했지만 실전경험 제로의 신병입니다. 

일단 초보자용 기본세트는 있어야하기에 주문했습니다.

구데기는 근처 낚시점가서 살생각이고요..

위에 첫번째는 합사줄 0.6으로 목줄이란걸 만들어 지그에 걸고 릴에 감긴 원줄과 묶어서 사용하려는 용도로 

구매하려합니다.

(이번 초행은 레벨1이라 튜트리얼 모드로 을사골이라는 성인 허리팍의 일반 계곡입니다. 그리 넓지않은 펜션

사진을 보니 잡히는 어종중 제일큰게 손바닥보다 작더라구요..그래서 0.6합사 라면 되겠다 생각해서 넣었습죠..)

목줄과 원줄의 개념을 바로 이해한게 맞는지요.. 너무초보라서 틀린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두번째 첫 낚시대는 입문용 180cm 낚시대에 스피닝릴(3호줄 감김) 세트 인데 

스피닝 과 베이트릴 차이도 모르겠네요.. 달린 위치 라고 본거같은데.. 

뒤에 1000,2000,3000 써있는건 릴에 감기는 원줄의 길이인지요? 1000mm면 1m 라서 아닌거같기도하네고요..

여튼 3호낚시줄 보다 먼저 부러지는 줄보다 약한낚시대 라는 평이있어 불안하긴합니다.

세번째 입문용 기본 스피너 1/8 oz 라는 자그마해보이는 계곡용 입니다.

네번째 위 설명한 낚시대가 부러지거나.. 계곡이 말라있다면 쓸 꺽지낚시대? 라고해야하나..

그냥 조릿대가 줄로 되어 위에서 구매한 0.6합사로 위 초릿대에 연결해서 바위틈에 살짝살짝 넣으면 잡힌다고하더군요

혹시 모를 차선책으로 싼맛의 계곡낚시용으루 담았습니다.

다섯째는 긴날가위로 속안에 박힌 바늘도 쉽게 빠진다는 설명의 가위를 구매했습니다.

여섯째는 스피너로 안잡힐시 써보려고 웜 몇종 + 지그헤드 가 남긴 통입니다. 

주변에 낚시 하는 사람이 한명도없어 혼자 인터넷 몇시간 보며 공부한지식이라 잘못 선택한것이있다면

선배님들의 지도부탁드립니다.

위에도 써놨지만 튜트리얼 시험장으로 성인 허리춤의 계곡에 갑니다.(강원도 을수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