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에 덕적도로 놀러를 갑니다.
집안 사정으로 15년만에 이제서야 어른들을 모시고 가게됬네요.
아버지께서 낚시를 조금 해보시겠다고 하는데 저희는 가진거라고는 릴 낚시대 뿐입니다.
물들어와 있을때 한번 던져보시라고 하고 싶은데..
바늘을 써야하는건가요? 가짜 미끼를 쓰는건가요?
어떤 종류 사면 되는지 한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낚시 관련 생에 첫 질문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