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네시반에 출발해서 약 20분 뒤 자리잡고 채비 준비
잠이 덜 깨서 그런지 줄 꼬이고 바늘에 찔리고 하면서 겨우 던지기 시작!
두어시간동안 스푼 두개 날리고 입질은 없고 해서 집에 가려고 마지막으로 던졌는데
턱! 하는 느낌이 와서 낚았습니다ㅋㅋ 저번에 잡을때는 투투툭 느낌이었는데
이번꺼는 진짜 말 그대로 턱!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채비 걷을때 석축 근처에서 바늘 물려고 슉! 지나가는놈 봤는데 엄청 빠르더군요 삼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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