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는 여수 금오도 아래 연도 .돌산 작금항에서 새벽 2시에 출항하여 3시에 포인트 도착 찌낚시 채비 셋팅하고 저리 치워논 다음 갯바위 구석지에 집어등 키고 볼락루어 시작~ 씨알이 안습 입니다 ㅠㅠ 해뜰쯤 볼락은 마무리 하고 본격적으로 찌를 흘리기 시작하니 3번 정도 흘리는중 갑자기 찌가 쑤욱~ 들어갑니다
쏵! 챔질을 했으나 허공에 챔질..... 여유줄 관리가 안되있었던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고기가 야무지게 걸려서 빠르게 릴링하니 텐션 받으며 푹푹 쳐박네요
올리고 계측 해보니 38cm 찌낚시 손맛 죽입니다 ㅎㅎ
같이 갔던 선배는 참돔 1 감성돔 먹을만한거3
집에 회사 분들 초대하여 마누라 고생만 시켰내요 ㅋ
이상 첫 찌낚시 조행기 였습니다
장비
1호대 530
릴 3000 번 원줄 나일론2.5호 목줄 1.75
전자 구멍찌 2호
수심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