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가 나온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던 낚시도 못한지 2년이란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늘 낚시를 가게 되었고 너무나도 설레는 마음에 카약을 2년만에 차에 올려보았습니다.
벌써 내일 타게될 상상을 하니 너무 좋네요 ㅎㅎ
바다에서는 조류때문에 고생한적이 있어서 동력으로 튜닝을 해놨어요
부디 회는 돈주고 사먹는 불상사가 안일어났음 좋겠습니다 ㅎㅎ
네다섯번 출조에 한번타면 5시간씩 타는데요
안면도에서 카약타고 고기 한마리도 못잡아봤습니다.....어탐기도 달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