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불태우고 왔습니다.

드닐 작성일 20.04.29 03:22:39
댓글 14조회 1,700추천 8
158809813993406.gif
158809813943695.jpg
158809814388784.gif
158809814366195.jpg
158809814621884.jpg
158809814964838.gif
158809814959887.jpg
158809815269417.jpg
오늘은 사진으로 가늠이 잘 안되는것 같아 빈 막걸리통 하나 집에 있는거 챙겨 가 봤습니다.
네. 맞습니다. 제 최애 막걸리 입니다.
단체샷에 보이는 젖뽈같은 사이즈들은 모두 킵 사이즈인 20전후반 맞습니다. 맞고요~~
근데 빵 좋은것들이랑 같이 찍으니 너무 비교돼서 작아 보이는건 어쩔수 없네요. ㅠㅠ

잡은것들은 대구에서 온 카페분께서 내항에서 젖뽈만 잡다가 대구로 막 돌아가시려고 한다는 전화를 받고는 황급히 제쪽으로 오시라고 해서 다 던져드리고 빈손으로 컴백홈 하고 글 올려 봅니다.
안전한 낚시 되십시오. - 드닐 -
드닐의 최근 게시물

낚시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