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에서 50cm 되는것같아요
그냥 바다 구경할겸 낚시를 갔어요!
갯지렁이 끼우고 던져 놨는데
여자친구 가 하던 루어 몇번 던지다 옆에거치대에 걸려있던 제 낚시대를 보니 갑자기 앞으로 기울어지더니 바다속으로 다이빙 할찰나에 달려가서 잡았는데 엄청 무겁더군요… 하도 무거워서 채없으면 못건질것같아서 상어 힘 빠질때까지 기다리다가..
낚시줄끝부분에걸려있는 미끼 고리채 댕기면 끊어질것같아서 미끼 고리달린부분 앞쪽을 손으로잡고 간시히 건져올렸는데 올리는순간 바로 끊어지네요 운좋게……
낚시초보고,먹는법도 몰라서 바늘빼고 사진찍고 바로 살려줬습니다…
저한테 고마운지 근처에서 헤엄치다가 바닷속으로 사라지더라구요 ㅎㅎㅎ
그나저나 이거 이름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