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전까지는 원투… 가을부터 찌 좀 하는데
올해처럼 낚시 조과 못 올려보긴 처음인듯 싶데요…
9월 중순에도 바닷물이 뜨근뜨근…
그나마 붉바리들만 위안을 조금씩 주고….
항상 잡던 수조기들도 10월 들어서서야 조금 싸이즈 있는넘들 나오고요…
내년에도 이러면 낚시 접어야 하나 싶기도 하더만요…
10월에 겨우 체면치례 하게 만든 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