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그저꼐 개같은 일이있었댜.. 할게임이 없다.. 미치겟다 심심해 죽겠고... 온라인게임이나 할려고 검색을 하다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을 찾었다 ㅡ_ㅡ 게임은 할만한데 초딩 녀석들&IQ86이하인 무뇌충이 약 전체의 인구 85%이상을 차지한다 ㅡ_ㅡ 정말 본만한게임이다 ㅡ_ㅡ 첨보는데 먹자고 스틸하고 욕하고 자리뺏는짓보소..ㅡ_ㅡ 어째든 소개는? 이쯤해두고 어제 일어난일을 말하겠다 -----------------------------------절취선------------------------------------- [2틀전]
게임하다보니 돈이 딸린다... 너무 힘들고 ㅡ_ㅡ 아무래도 캐쉬를 돈이랑 교환해야겠다.. 마을에서 캐쉬 산다는 사람이 있었다.. 40/1!!! 40/1이면 꽤나 잘쳐주는 가격이다 거래방식은 전화번호 알려주고 내가 나중에 돈을 밭는 방식이었다.. 063-834-XXXX 전화해보니 대답하는말이 꽤나 어린녀석이다.. 사기칠거같았지만 전화번호 알려주고 사기치는건 자살행위나 다름없다ㅡ_ㅡ 캐쉬 아이템을 선물로 전부 넘겨주는데 아이디가 없다나 머라나 ㅡ_ㅡ; 하긴 전화번호 알면머해 얼굴에 철판 5장 깔아 처박고 씝으면되징 2만원정도 파랐는데 쩝 ㅡ_ㅡ 뒈질놈 잘처먹고 잘살아라 다음날 악몽을 꾸었다.ㅜ.ㅜ 사기당해서 잠도 재대루 못자궁.. 다음날 아침 게임을 할려니 할맘도 안난다 그녀석 목소리 한번 듣고 싶다... 씁.. 욕이나 해야지 ㅡ_ㅡ -------------------------------절취선----------------------------------------- 나 :여보세요?
??????:누구세요?[아줌마 목소리다]
ㅡ_ㅡ 순간 당황해서 후다닥 끊어버렸다
문득 재미있는 생각이났다
다시 전화를 했다 역시 아줌마가 밭았다 아무래도 그 뒈지랄 무뇌충 빠돌이 아들같은놈 부모인거 같았다
목소리 깔구 굵게 말하면서 전화했다
나:여보세요?
아줌마:네 누구세요??
나:네 안녕하세요 싸이버 수사대 최성훈[가명] 이라고 합니다.
아줌마:아예... 무슨일이신지요..?
나:댁 아드님이 게임상 에서 캐쉬거래&사기를 치셧습니다.
아줌마:네???
나:사기 당하신분은 지금 당장 면담을 하고싶다고 하는데?어떻게 하실겁니까?
아줌마:머.머라고요???..... 10초정도 지났을까 아저씨목소리도 들리고 남자 아이 우는소리도 들린다... 때리는듯하다 아버지가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