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히 왔다...ㅡㅡ 여학생이고... 날 조아라 하는 듯 해서... 그냥 손을 꽈악 잡아서 비틀며 약간 아프게 해줬다. 그러면 겁을 먹거나, 장난 치지 않으리... 하면서...ㅡ_ㅡ+ 하지만 불과 1분 사이에 내 생각은 틀렸다는 걸 알았다. 그여학생 팔이 아픈듯 만지면서...(내가 보기에...ㅡㅡ) 패거리들 사이로 돌아가며 그 친구들한테 말 한마디 던졌다. 그 여학생 왈...ㅡ.ㅡ; . . . . 패거리1 : 히히~ 조성모 아저씨가 내 손잡았다~~~ 꺄야아~ ^___________^;;; 나 : ㅡ_ㅡ;....ㅡ_ㅡㅋ....ㅡ_ㅡv . . 그러더니 그 의문의 학생이 다시 내게 왔다... 그러면서 내게 던 진 말... .
. 패거리1 : 아저씨... 내 손 한번만 더 잡아줘요~ 네? ^___________^; 나: ㅡ_ㅡ;;;;;;;;;;;;
----------------------------------------------------------------------- 역시 순진한 초딩들.. 쿠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