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초딩 1 학년 인 철수는 모범생이다
숙제도 하루도 안빠지고 하며
시험은 항상 백점이다.
어느날
담임선생님은 숙제로
친구나 부보님들이 하신 한문장씩 적오라는
것이었다. 아마도 문법향상을 위해써일꺼다
아무튼
철수는
집에 도착
바로 숙제에 들어갔다.
"형 한마디만 해주라"
철수는 형 똘이에게 부탁,
똘이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에 중독 돼 있었다.
" 아씨발 귀찬너 니혼자해"
철수는 소리나는 대로 받아적을 수 박에 업섰다.
이번엔 할수업이
인터넷 중독, 친구랑 전화에 중독 되 누나
영희에게로 갔다.
누나 한마디만 해주라
그때 누나는 꼬물 핸드폰으로 통화 중이었다
" 야이 씨방새야 니 귀먹었냐 졸라 답답해"
철수는 또 받아적었다.
밤이 되었다.
철수는 숙제를 더해야 겠다고 생각,
착한 큰형에게 숙제를 물어볼려고 하였다
그때 유치원 동생막내가 형한테 화장실 가치가자고 졸랐다.
큰형은 " 니 먼저 가 나 따라갈게" 하였다
철수는 바다적었다.
철수는 이인제 친구한테 전화하여서 한마디만 해달라고
하였다
" 천학아 울리집에 와서 한마디만 해줘"
쓰가지 업는 천학은,
" 아 귀차너 니가 우리집으로 와":
라고 하여서 받아적었다
-학교-
담임선생님: 모범생 철수야 어젯밤 숙제 발표할레?
숙제를 다끝낸 철수는
씩씩하게 순서대로 가족과 친구들의 한마디를
발표하였다
철수 : 아씨발 귀차너 니 혼자해
선생님:( 허걱 당황) 뭐 뭐..? 니 방금 모라고 했니?
철수: 아 씨방새야 귀먹었니? 졸라 답답해!
선생님: 철수 너 오늘 안돼겠다 교무실로 따라와!!
철수 : 니먼저 가 나 따라갈께.
철수는 결국 교무실로 끌려가고
하지만 우리의 철수 끝까지 숙제를 끝낸다.
교장선생: 김철수! 내일 학교 에 엄마 모시고 와!
철수: 아 귀차너 니가 우리집으로 와
교무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