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5. 멀쩡히 앉아있는데 누가 툭 치며 "자지마!" 할때.
특히 성당이나 수업시간에 이런 일을 자주 당한다. -_- 성당에선 주위사람들 시선 다 모으고..; 수업시간엔 교수님이 꼭 한마디 하신다.. " 자네 힘들어보이는데.. 늦게까지 아르바이트하나? " --
4. 렌즈끼고싶은데 렌즈가 안들어가서 어쩔 수 없이 안경써야할 때
렌즈를 안껴봐서.. 아니.. 못껴봐서 모르겠지만.. 렌즈끼는 친구들 말 들으면 활동하기 훨 편하다던데.. -_-a 특히 이런 더운날엔 땀땜에 안경 줄줄 흘러내리고.. 렌즈가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렌즈 못껴봤슴다 (__)
3. 눈 작다고 놀리는 말 들을 때..
이거 의외로 민감합니다.. --; 쌍커풀수술해서 어느정도는 키운다고 쳐도 안구 자체가 작은 사람들은 어떻게 할 도리가 없기때문에.. --; 겉으론 웃어도 속으로는 울어요 T T
2. 안경테에 눈 가릴때
제 안경테.. 두꺼운 플라스틱 뿔테.. 그런거 아닙니다. 폭이 3mm정도 되는 얇은 검정색 철테인데 여기에 눈이 가린다는군요 --; 역으로 해석하자면 안경의 위치를 적당히 조절해서 눈과 눈꺼풀의 경계선 바로 밖에 놓으면 눈이 두배가 되지만.. --;;
1. "어머.. 얘 자네.."
안방에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고있노라면.. 울 엄니.. 어김없이 저 말씀과 함께 등장하시면서 멀쩡히 TV를 보고있는 제 눈에서 친히 안경을 벗겨주십니다 --; 처음 한두번이야 내가 잠깐 졸았나.. 생각했다가도 한두번도 아니고.. 흑.. T-T 날 그렇게 낳아주신게 엄마란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