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오늘은 개학이다. -_-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학교는 지방3류고에 공부도 뒤질라게 안하는곳인데도 정상수업을 한다. 근데 영어시간에는 공부는 안하고 선생이 몇가지를 물어봤다. go to the beach "이게 무슨 뜻인지 아는사람?" (아무리 지방3류고 라지만 그것도 모를까 하는사람도 있겠다만은 진짜 우리반의 다반수가 모른다;;) 그래서 내가 뒷자리에앉은 친구에게 야 선생한테 son of bitch 라고 해봐 -_- 라고 했더니 그놈은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진짜 son of bitch를 수업시간에 외쳐댔다 -_- 아 그때는 웃겼는데 여기 쓰니 안웃긴거같기도 하고 -_-; 뭐 반에있는애들이 거의 다 무슨뜻인지 몰랐지만 그놈은 대략 선생님에게 욕듣고 -_-; 나도 그놈에게 욕듣고 -_- 뭐 그랬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