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평소 아버지를 무척이나 빼 닮았다고 말하는 이 녀석은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원망스러워지기 시작했다. 갑자기 왜 부잣집 넘들은 저리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팽팽 놀면서도, 잘 먹고 잘 사냐는 생각이 들어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마구 따졌다. "아버지는 왜 재벌이 아니에요? 아버지가 재벌이었음 내가 재벌 2세가 돼서 편하게 잘 먹고 잘 살았을 거 아녜요!!"
그랬더니 아버지는 아들을 보고 말씀하셨다.
"이놈아, 그러는 너는 왜 박찬호로 안태어났냐?!?!!
------------------------------------------------------------------------------- 옛날 유머인 관계로 그때 한창 전성기였던 박찬호가 나왔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