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울이라도 더 먹어보려는 강아지의 발놀림 .. 그리고 저 순한 눈망울 ..
아 .. 난 까만 눈망울과 .. 하얀 털을 가진 강아지가 너무 좋아 ...
주인의 배 위에서 .. 절묘한 균형감각을 잃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잠이 든 모습 ..
멀뚱 멀뚱 ... 선한 눈망울 ... 악의라고는 티끌만큼도 없는 세상에서 가장 순한 모습 ...
작은 바구니에 쏙 들어간 강아지 ...
중심도 잘 못잡고 .. 흔들 흔들 ... 그러면서도 귀는 쫑긋 쫑긋 .. ^^
수건 속에 쏙 숨어버린 강아지 ...
열쇠 크기를 보시면 .. 이 강아지가 얼마나 작은지 대충 짐작이 가실 듯 ...
인형이 따로 없네 ... 인형보다 더 인형같은 강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