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밥먹을때 보는거 비추! 반말이라도 이해해 주세여 (--)(__)
중복이지만 지우고 다시올림 ㅋㅋ
옛날에 어떤 식당에
큰항아리가 있었어
그 항아리의 용도는
손님들이 밥먹고 나갈때 가래침
밷으라고 놔둔거였단말이야.
하루는 가게주인이 워낙 심심해서
밥먹으로 온 어떤여행객에게
이 항아리에 있는건 보약인데
오늘 기분이좋아서 (싸이컨가벼..)
사람들한테 조금씩나눠줬는데
조금 남아있다며 한번 먹어보라고 했단말이야
그래서 여행객이 그 항아리 안을 보니까
이상한 누런 액체들이 막 엉켜서 덩어리째
있었거든.. 그걸보고 여행객이 왠지 feel 이
않좋았는데 다른사람도 다먹었다니까 속는샘치고
먹는데 주인이 "그건 한모금만 마셔야 됩니다"
라고 말했어.
여행객이 한모금만 마시는가 싶더니
계속 마셧거든.. 그러니까 주인이 놀래서
왜 다마셧느냐고 물었어..
머라구 대답했게?
.
.
.
.
.
"한모금만 마시려고 했는데 한번마시니까 한줄로 이어져서
끊어지지가 않아서 다마셧어요. 그런데 보약은 원래 이렇게 짜고
색깔이 누렇고 미끌미끌 하나요? "
출처 - 판타지소설 "청룡만리" 본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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