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은 실화로써 안 ◇◇씨의 장남인 ◇ 종◇씨(매형)가 1997년 미국 동부 뉴져지에 잠시 놀러 왔을때 일임을 밝히오 2년의 미국 생활을 하며 몇몇가지 일을 했소만... 처음 구한 직장이 대략 룸싸롱 [한국의 룸빵과는 조금 틀린곳]에서 일을 하였오. 대략 3개월을 한것 같소. 한국교민을 상대로 영업하는 룸싸롱이었소만. 가끔 빠 [ BAR ]에는 외국인이 오곤 하였다고 하오.
일을 한지 어느덧 2주째가 되던 어느날이었소.. 소햏의 매형께선 여느날과 다름 없이 출근을 하여 태이블 정리를 마친후 써빙준비를 하고 있을 무렵 이른시간에 외국인이 왔다고 하오 대략 미국인으로 추증이 되오. 매혛께선 매뉴판과 냅킨을 가지고 손님께 갔오만 온지 딱 3주째였오. 대략 영어가 될리 만무하오.. 매형께서 대략 국산영어로 말은 한 후 손님께 물어 보았소 메아이 테이크 유어 오더? 이 얼마나 놀압소 3주만에 어마어마한 영어를 터득 한~~ 어디서 배웠는진 모르나 룸방어세 2주 일하며 배운 영 어인듯 하오.. 문제는 말은 배웠으나 알아 듣지 못하는 것이오..